[드라마 SCENE] '강남스캔들' 이유진, 견미리와 난투극 끝 '출혈 사태'
입력 2018. 12.17. 08:58:08
[더셀럽 안예랑 기자] '강남스캔들' 이유진이 견미리와의 육탄전 끝에 코피를 흘렸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장미리(견미리)의 발연기를 비웃는 최서형(이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서형은 장미리를 사무실로 불러 장미리의 연기력에 대해 "역대급 발연기라더라"며 비웃었다.

왕태복(최백선)은 심상치않은 분위기를 감지하고 곧바로 최진복(임채무)에게 전화를 걸어 "최대표님이 미리 누님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렸다"고 위급한 상황을 알렸다.

결국 대치 상태에 있던 장미리와 최서형은 들고있던 쿠션으로 난투전을 벌였다. 최진복이 들어와 말렸지만 두 사람은 감정을 풀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장미리는 최진복을 보자마자 머리가 아프다는 듯 연기를 펼치기 시작했고 최서형은 "이렇게 연기를 잘 하는 사람이 카메라만 돌면 발연기야? 아빠 장미리 연관 검색어가 발연기야"라고 비아냥댔다.

이어 최서형은 "장미리 배우님. 어떻게 아이돌 연기 가르치는 선생님 있는데 붙여드릴까?"라며 장미리의 자존심을 긁었고 장미리는 분에 못 이겨 눈물을 흘리다가 나지막히 욕설을 내뱉었다.

이에 최서형은 장미리를 때리기 위해 다시 한 번 쿠션을 집어들었고 이를 본 최진복이 최서형의 앞을 막아섰다. 최서형은 장미리를 때리기도 전에 최진복과 부딪혔고 결국 코피를 흘렸다. 최서형은 자신의 피에 놀라 눈물을 흘리며 최진복을 향해 "아빠~피!"라고 외쳤지만 최진복은 코피를 흘리는 최서형이 아닌 쓰러지는 연기를 하는 장미리를 챙겨 방에서 나가 최서형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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