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마이웨이’ 김영옥 “부모님이 좋아하실지 반신반의”
입력 2018. 12.21. 09:17:45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김영옥이 ‘마이웨이’에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수상 후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김영옥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훈장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옥은 “감개무량하다”고 말문을 열은 뒤 “저희 집은 그냥 중인 집안이었는데 오늘 이 문화훈장을 받고 보니까 가문의 영광”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제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그분들에게 실망 끼치지 않는 배우로 기억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제가 어디든 갈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자리매김 잘하도록 부끄럽지 않은 배우로 남도록 그대로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시상 후 김영옥은 “가족 이야기도 하고 싶었는데 못했다”고 아쉬움을 내비쳤으며 “우리 가족이 참아주고, 보듬어주고 좋아해주고, 격려해줘서 여기까지 왔다. 상 받으니까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이 ‘하늘에서 부모님이 얼마나 행복하시겠냐’고 축하하자 “부모님이 좋아하실지 반신반의하다. 하늘에 부모님이 계시다면 저희가 힘들게 사는 것 좀 돌봐주시지 않겠냐. 그걸 더 바란다. 제가 좋은 걸 보고 뭘 해달라고 하고 싶지 않다. 집안에 흉한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 CHOSUN 화면 캡쳐]

방송 최신기사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