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강태성, 진예솔에 진심 고백 "당신 절대 놓치 않을 것"
입력 2018. 12.24. 20:40:59
[더셀럽 박수정 기자]'비켜라 운명아' 강태성이 진예솔에게 진심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에서는 최시우(강태성)가 강대식(육동일)에게 갚아야 할 빚을 모두 갚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진아(진예솔)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진아는 최시우가 자신의 혼인 무효소송 접수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그러면 대식이네에서 우리 아버지를 사기죄로 고소할 거다"라고 걱정을 털어놨다.

최시우는 빚을 자신이 다 갚았다며 "앞으로 강대식씨가 진아씨 괴롭히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아는 최시우의 기대와 달리 정색했다. 최시우는 "왜 그런 표정이냐. 나는 진아씨가 기뻐하는 표정보고 싶어서 한거다. 왜 화난 것 같냐"고 물었다.

정진아는 "이럴려고 그런 말씀을 하셨냐. 결혼을 딴 여자랑 하니까 돈으로 갚아주겠다고?. 제 자존심을 건드셨다"고 따졌고, 최시우는 "제가 고작 그런 사람으로 보이냐. 좋아하는 사람이 어이없는 상황으로 고통받는 게 싫었을 뿐이다"고 변명했다.

최시우의 변명에도 정진아는 "제 마음 신경도 안쓴건 이사님이시다. 기뻐할 줄 알았다니. 오히려 불쾌하다. 그 돈 다시 가져가라"고 맞받아쳤다.

최시우는 "정진아씨가 고작 1억 박에 안되냐. 1억으로 당신 마음 얻겠다고했냐. 정 불편하면 갚아라. 성공해서 갚으면 되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자존심 강한 거 안다. 그동안 그래서 조심스러웠다. 지금은 자존심이 아니라 열등감이다. 그깟 돈 1억때문에 그런 녀석한테 쩔쩔매야하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최시우는 숨겨진 아이로 자란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어머니 외 지키고 싶은 사람이 한 사람 더 생겼다. 그게 바로 당신. 당신 절대 놓치 않을 것. 내 마음이 진심이라는 거 그것만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화면 캡쳐]

방송 최신기사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