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이일화, 서인석의 잔혹 응징에 쏟아내는 ‘원망’
입력 2018. 12.25. 20:06:54
[더셀럽 한숙인 기자] ‘비밀과 거짓말’이 서인석이 잔혹하게 날을 세우며 자신을 속인 이일화와 오연희 응징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은 회장 오상필(서인석)이 신화경(오승아)을 납치하고 딸 오연희(이일화)는 서재로 불러들여 죄를 추궁했다.

오연희에게 재빈(이중문)이 친손자가 아니라는 유전자 검사지를 내밀며 “너는 이 애비보단 이 미성이 탐이났던것이냐. 가짜 내세워서 수렴청정이라도 하고 싶었어”라며 연희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연희는 “미성을 지키고 싶었어요. 아버지 그러셨죠. 연희 넌 코스모스처럼 한들한들 경영에는 관심 없고 화초 시집이나 잘 가면 된다고요. 저도 그런 줄 알았어요. 하지만 알고 보니 온통 우리 주변 사람들이 우리를 이용만하는 가짜들 뿐 이었어요. 신명준 사장도 가짜 사랑, 신화경 핏줄도 가짜. 아버지 건강도 안 좋으신데 그럼 우리 미성은 누가 지켜요. 재빈이 목숨 줄 쥐고 미성을 제 손아귀에 거머쥐고 저 스스로를 지키고 싶었어요 저도 아머지 딸이잖아요. 한들한들 코스모스가 아니라고요”라며 그동안 인형처럼 살게 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쏟아냈다.

“넌 어찌 죽여줄까”라는 오상필의 압박에 화경은 “재빈씨는요?”라며 재빈을 걱정했다.

이유를 묻는 상필에게 “제가 저를 멈추지 않으면 폭주는 끝나지 않아요. 재빈씨는 점점 저를 닮아가요. 그런 재빈씨가 전보다 좋았아요. 하지만 이젠 그런 재빈씨가 저처럼 될까 겁나요. 멈추게 하고 싶어요”라며 진심인지 아닌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비밀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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