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여유만만’ “하정우, ‘먹방’의 시조새… 이영자 틈새공략 성공”
입력 2018. 12.31. 09:57:24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먹방’(먹는 방송)의 아이콘이 된 이영자를 조명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2018 연예계 연말 결산 TOP5를 소개했다.

이날 4위에는 이영자가 등극했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먹방’은 첫 등장 당시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으나 여행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이 대신 힐링을 느끼는 것처럼 스타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보는 이들이 대신 만족하는 형태로 자리 잡았다.

다수의 영화에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던 하정우는 이날 ‘여유만만’에서 “‘먹방’의 시조새”로 언급됐다. MC들은 “하정우 이후 공백이었던 자리를 이영자가 채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한 연예부 기자는 “이영자 씨가 먹는 방법이 단순히 먹는 것에 초점이 아니라 실현 방법, 맛집과 음식에 대한 상세한 정보들을 전한다”고 했으며 “맛의 표현에 있어서도 설명하는 맛 칼럼니스트가 있었는데 어려웠다. 그러나 이영자의 표현은 쉽다. 꿀팁을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 씨는 진정성이 있다”며 “다른 분들은 출연료 때문에 억지로 먹는 느낌이 있었지만 이영자는 정말 배가 고프다는 것을, 출연료를 안 줘도 먹는 것 같은 느낌이여서 ‘먹방의 대모’로 떠오른 것 같다”고 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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