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 유승호에게 사과 "9년 내내 아팠다"
입력 2019. 01.01. 22:08:48
[더셀럽 박수정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가 유승호에게 사과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9년 전 오해를 푸는 강복수(유승호), 손수정(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수정은 강복수에게 9년 전 오세호(곽동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이야기를 꺼냈다.

손수정은 "오세호를 진짜 네가 밀었냐.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라서 불쌍해서 나에게 잘해줬냐"고 물었다.

강복수가 대답을 망설이자 손수정을 뒤돌아 가려고 했다. 그러자 강복수는 "좋아해서 그랬다"라고 소리쳤다.

손수정은 "학교가 좋았다. 네가 있었으니까. 네가 떠난 후 학교가 지옥이었다. 내가 처음으로 믿었던 네가 나를 불쌍하게 생각해서 그랬다는 게 힘들었다. 9년 내내 아팠다. 나 때문에 그렇게 된게. 미안하다. 너무 늦게 물어봐서 미안하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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