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에 서운함 토로 “내가 더 좋아해”
입력 2019. 01.03. 22:12:38
[더셀럽 김지영 기자]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 송혜교가 영상통화를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차수현(송혜교)은 김진혁(박보검)을 보기 위해 속초까지 달려가 데이트를 즐긴 후 다시 서울로 돌아갔다.

김진혁은 호텔 근무를 마친 후 차수현에게 영상통화를 걸었으나 차수현이 전화를 받지 않아 다시 음성통화로 걸었다. 차수현이 어색해서 영상통화를 받지 않았다고 말하자 김진혁은 다시 차수현에게 영상통화를 걸었고 차수현은 잠옷 위에 티셔츠를 입기까지 했다.

마침내 영상통화가 연결이 되자 김진혁은 “이렇게 얼굴 보니까 느낌 있다”고 했고 차수현은 어색해하며 “나쁘지 않다”고 했다. 자신의 생각보다 반응이 미적지근하자 김진혁은 “첫 영상통화 소감은 나쁘지 않다. 오케이”라고 차수현의 말을 다시금 반복했고 차수현은 “어색하니까 그렇다”고 둘러댔다.

이어 김진혁은 “장거리 연애가 이런 재미도 있다”며 “이제부터 영상통화하고 자자”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차수현은 생각해보겠다며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고 김진혁은 “생각이 왜 필요하냐”고 물었다.

이에 차수현은 “적응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고 김진혁은 “난 하나도 안 어색하다”며 “이런 거보면 내가 대표님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투정을 부렸다.

당황한 차수현은 “그런거 아니다”며 부인하자 김진혁은 “알겠으니 가까이 와 봐라”며 “보고 싶어서 영상 통화했는데 안 그래도 작은 얼굴 더 작아보인다”고 했다.

이후 이들은 오랫동안 영상통화를 즐겼고 차수현은 침대에서 잠들었다. 차수현이 잠드는 것을 확인한 김진혁은 "잘자요"라고 속삭인 뒤 전화를 끊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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