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美 또 사기 논란 "한인 상대로 돈빌려, 피해액도 상당"
입력 2019. 01.07. 09:28:07
[더셀럽 박수정 기자]배우 이종수가 또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7일 한 매체는 미국에 체류 중인 이종수가 현지에서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종수와 가까이 지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종수가 로스앤젤레스의 한 카지노에 근무하면서 지난해 8월께부터 한인들을 상대로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다"며 "최근에도 약 16만달러(한화 1억7000만원)를 빌리고 갚지 않아 피해자들의 상황이 난처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종수로부터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적지 않고, 피해액도 상당하다고. 또한 일부는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종수는 지난해 3월 지인 결혼식 사회를 보는 대가로 돈을 받고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당시 이종수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가 사건 중재에 나서 고소인과 이종수의 가족이 합의해 고소를 취하했다. 이후 또 다른 채권자가 나타나 논란이 증폭되기도 했다.

국내에서 행방이 묘연했던 이종수는 지난해 6월 미국 캘리보니아주 가디너지역의 한 카지노에서 포착됐다. 그는 '저스틴'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모션팀의 호스트로 근무중이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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