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래 부인의 사랑' 주영호, 바이크+가죽재킷 차림 등장… 고은미 "프레디 머큐리라면 모를까"
입력 2019. 01.10. 09:16:03
[더셀럽 최정은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주영호가 고은미에게 잘보이기 위해 가죽재킷 차림에 바이크를 타고 나타났다.

10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제작 예인 E&M)에서는 사공창호(주영호)가 "언니는 선생님 좋아한다.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 거라더라"라는 송주(남소연)의 말을 떠올렸다.

이후 사공창호는 남미래에게 어필하기 위해 가죽재킷 차림으로 바이크를 타고 그녀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남미래가 지나가자 사공창호는 그녀를 부르며 헬멧을 벗었고 남미래는 "이게 무슨 꼴이냐? 어디 코스프레 나가느냐"고 물었다.

이에 사공창호는 "꼴이라니, 멋지지 않느냐? 가슴이 막 떨리지 않느냐"고 자신감을 보였고 남미래가 질겁하자 "그럴 리가 없는데? 이게 미래 씨 이상형이라면서요? '이유없는 반항' 제임스딘 좋아한다면서, 고모님이 미국 들어가시면서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남미래는 "언제 적 이야기냐? 이제 이런 모습 봐도 아무 감흥이 없다. 프레디 머큐리면 모를까"라고 말했고 사공창호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 말하느냐?고 되물었다.

남미래는 "선생님은 유행에 좀 거리가 있으시죠?"라며 "그리고 오늘 내 의상이 오토바이에 어울리는 의상이냐? 오늘 데이트는 없던 걸로 하자. 나중에 레슨 시간에 보자"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사공창호는 "그럼 나중에 보자"며 유유히 사라졌고 이때 사공창호를 본 강준호(정욱)는 "저 자식이 남미래 스타일을 어떻게 알았지? 본격적으로 덤빈다"며 중얼거렸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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