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로맨틱 코미디? 실제성격과 잘 맞아, 자신있어"
입력 2019. 01.10. 14:46:11
[더셀럽 박수정 기자]배우 재희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재희는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잘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뺏기기 싫었다. 다른 누군가가 할텐데 그 꼴을 못 볼 것 같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감독님께 바로 하겠다고 했다. 노력해서 잘 만들겠다고 약속을 드렸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가까운데, 쉽지 않은 장르이긴 하다. 잘못하면 개그가 될 수 있고 못 미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장르라 생각한다. 성격적으로 낙천적이고 재밌는 걸 좋아한다. 또 진지할 때는 지나치게 진지해지는 성격이라 실제 성격과 잘 맞다"라고 덧붙였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 심청이(이소연)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 마풍도(재희)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다. 오는 14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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