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완도의 별미, 매생이라면·매생이찜·매생이수제비닭곰탕·매생이파스타
입력 2019. 01.10. 16:33:06
[더셀럽 박수정 기자]'한국인의 밥상'에서 매생이로 떠올리는 추억의 맛과 다양하게 활용되는 매생이 음식으로 겨울 바다의 영양 가득한 맛을 만난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은 '겨울 완도, 맛도 인생도 푸르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완도의 겨울 바다를 초록으로 물들이는 매생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더 바빠진다는 고금도 사람들은 추위도 잊고 대나무 장대 사이를 오가며 매생이 양식에 한창이다.

바쁜 와중에 매생이 작업장에서 매생이를 넣고 끓여먹는 매생이라면은 추위를 녹여주는 든든한 한 끼가 되어준다.

옛날부터 고금도 사람들은 돼지고기와 매생이를 함께 넣고 덖어 매생이돼지고기국을 끓여 먹었다고 한다.

어린시절, 매생이를 가마솥 밥 위에 얹어, 어머니가 해주셨다는 추억의 매생이찜은 든든한 반찬이 되어주곤 했다.

매생이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밀가루와 같이 반죽해서 수제비를 만들어 닭곰탕에 넣어 푹 끓여 매생이수제비닭곰탕도 끓여낼 수 있고, 파스타에 매생이를 넣어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는 영양 가득한 매생이파스타도 만들 수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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