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머리카락 아트 장인, 35년간 미용인 인생 '예술의 신세계'
입력 2019. 01.24. 20:54:00
[더셀럽 박수정 기자]'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머리카락 아트의 장인을 만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머리카락으로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을 만드는 여자, 안영희(58세)씨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영희 씨는 장미부터 무궁화, 델피늄, 국화 등 어떤 꽃이든 오직 머리카락만으로 완벽히 만들어낸다. 이파리와 꽃술도 완벽히 재현할 뿐만 아니라 꽃잎의 결까지 세세하게 표현해 낸다.

더욱 놀라운 것은 꽃뿐만 아니라 명화도 만든다는 사실이다.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등 고흐의 유명 작품들까지 따라해 그녀가 만든 작품들은 직접 염색한 모발로 원작 못지않은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한다.

35년간 미용인의 길을 걸어온 영희 씨는 마음이 허전할 때마다 찾았던 전시회장에서 우연히 한지로 만든 공예 작품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 문득 머리카락으로 공예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점차적으로 작품을 꾸준히 발전시킨 결과, ‘난’이라는 작품으로 대상까지 거머쥐게 되었다고. 그렇게 탄생된 예술의 신세계, 머리카락 아트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세상에 이런일이'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나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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