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VIEW] 빅뱅 승리 논란史,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으로 인한 과거 ‘재조명’
입력 2019. 01.29. 13:49:50
[더셀럽 전지예 기자]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하면서 승리의 이름이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다.

2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승리의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했던 폭행 사건을 보도했다. 이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승리의 클럽 버닝썬을 찾았다가 폭행을 당했으나 어느 순간 자신이 가해자가 됐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 사건이 보도되자 당시 현장에 있지 않았지만 클럽 버닝썬의 운영자인 승리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 이번 논란으로 인해서 승리의 끊임없는 논란도 재조명됐다. 앞서 승리는 여러 논란에 휘말리면서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4년 9월 빅뱅 승리가 YG엔터테인먼트 론칭 의류 브랜드 ‘노나곤’ 출시 기념 파티에 참석한 뒤 귀가하던 도중 강변북로 일산방향에서 앞서 가는 차량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승리가 몰던 차량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고 전복된 뒤 가드레일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해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들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조사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후 승리의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자아냈다. 영상에 따르면 곧바로 커브가 이어지지만 차량이 직진을 계속하며 차선을 두 개나 바꾼 뒤 앞 차량과 부딪힌 다음 중앙분리대를 강하게 들이받고 뒤집혔다. 차선변경 의사를 전달하는 방향지시등은 켜지지 않은 상태였으며 과속운전으로 인한 사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1월에는 승리가 20억 원대의 부동산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승리는 2015년 6월 동료 여가수인 신은성으로부터 자신이 추진하는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수십 억원을 벌게 해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자금을 건네고 1년이 지나도록 법인조차 만들어지지 않았고 승리는 신은성을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런 일이 생겨 유감”이라며 “승리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회사도 공동 대응 중이며 검찰을 통해 사실 관계를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며칠이 지난 후 YG 측은 승리가 고소를 취한 사실을 알리며 “당사자와 연락이 닿아 오해를 풀고 원만히 해결했다. 개인적인 일이다보니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승리는 사생활 스캔들을 비롯해 다수의 여성들과 열애설이 불거지는 등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며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에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하며 함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승리가 이번 사건으로 인해 활동에 제동이 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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