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권영길 "끼니 걱정해야할 만큼 어려운 시절? 아내에게 너무 미안해"
입력 2019. 02.05. 08:14:29
[더셀럽 박수정 기자]'인간극장'에서 권영길씨가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는 '과메기 덕장에 사랑 걸렸네' 2부로 꾸며진 가운데 경상북도 영덕군의 창포리 마을에서 늘 바쁘고 부지런한 가족으로 통하는 권병수 씨네 여섯 식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권영길씨는 "중장비일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농어민 후계자로 선정이 돼서 양잠, 누에고치 생산하는 일 하고 그것을 하면서 작은 통통배도 했었다. 고기도 잡고 문어도 잡고 힘들 때도 있었다. 그때 (오일장) 노점에서 회를 팔면 얼음이 얼고 그랬다"며 끼니 걱정을 해야할만큼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가 (아내에게) 너무 미안했던 것 같다.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지금까지 힘들게 살면서 저하고 살아준 것 감사하다. 한마디로 어려운 집안 잘 살렸다"라고 아내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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