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인간극장' 권병수네 청어 밥상, 청어회무침부터 청어알 튀김까지
입력 2019. 02.05. 08:36:05
[더셀럽 박수정 기자]'인간극장'에서 권병수네 식구들이 푸짐한 청어 밥상을 나눠먹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는 '과메기 덕장에 사랑 걸렸네' 2부로 꾸며진 가운데 경상북도 영덕군의 창포리 마을에서 늘 바쁘고 부지런한 가족으로 통하는 권병수 씨네 여섯 식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권병수씨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청어 연탄 구이에 나섰다. 그는 "어렸을 때 동네에 고기를 많이 말려둔다. 둑에다가. 그물에 오징어나 청어도 있고 아귀도 있고 그랬다. 먹을 것이 없는 시절도 아닌데 옛날에는 서리를 해먹었다. 이제는 그럴 만한 사람도 없고 아이들도 없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같은 시각, 권병수 어머니 이향화씨는 청어 회무침과 청어알 튀김을 만들고 있었다. 이향화씨는 "회무침에 사과를 넣으면 맛있다. 새콤달콤하니까. 사과가 들어가며 아삭아삭해서 좋다"며 회무침 비법을 설명했다.

이어 "(청어알을) 이렇게 튀기면 간식으로도 좋다. 오징어 튀김 먹듯이. 예전에는 (청어가) 귀한 음식이랑 팔아먹기 바빴다. 이렇게 먹을 생각도 안했다"고 덧붙였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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