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관절 건강에 탁월…부작용은?

입력 2019. 03.10. 08:26:45

[더셀럽 심솔아 기자] 보스웰리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보스웰리아는 인도나 아프리카 동부 고산지대의 키 작은 관목 프랑킨센스 나무의 수액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황으로 불린다.

보스웰리아는 염증 촉진 물질을 저해하는 것에 효과적이다. 특히 연골세포생존율을 증가시켜 관절염 초기부터 퇴행성 관절염 통증 관리에 효과를 보인다.

그러나 보스웰리아는 하루 4g 이상 섭취할 경우 위장 장애와 메스꺼움 구토 설사 피부 발진 간 손상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