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건강] 보스웰리아 효능은? 관절염·항염효과·피부미용에 효과적

입력 2019. 08.23. 10:27:50

[더셀럽 김희서 기자] 보스웰리아의 효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통증 없이 건강하게-관절지키는 황금 비법'이라는 주제로 보스웰리아의 효능이 소개됐다.

보스웰리아의 대표적인 효능은 관절염에 좋으며 항염효과와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보스웰리아에 '보스웰리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우리 몸소의 연골 세포 생존율을 높여 초기 관절염 예방과 퇴행성 관절염에도 효과적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보스웰리아는 나무껍질의 수액을 굳힌 것"이라며 "2년 동안 500g 미만의 극소량만 생산되기 때문에 사막의 진주라고 불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다른 한의사는 보스웰리아의 효능에 대해 "유향이라고 불리는 보스웰리아는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돕고 부기 통증 감소에 효과적이다. 또 성질일 따뜻해 소염 작용과 체내 해독 작용에 좋다"고 전했다.

보스웰리아는 환이나 가루로 먹을 수 있고 허벅지 근육이나 오금 쪽에 크림으로 발라 사용할 수도 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좋은아침'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