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러시아 모든 사업 중단 "직원 고용 상태는 유지"
입력 2022. 03.11. 11:18:10

디즈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러시아에서 진행했던 모든 사업을 중단한다.

10일(현지시간)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성명을 통해 러시아에 있는 모든 사업체들의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에서 디즈니의 모든 영화 개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지 일주일 만이다.

디즈니 측은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끊임없는 공격과 인도주의적 위기를 감안해 러시아 내 다른 모든 사업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며 "거기에는 콘텐츠를 비롯해 제품 라이선스, 디즈니 크루즈 라인 활동,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거진과 투어, 지역 콘텐츠 제작 및 방송 채널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비즈니즈는 즉시 중단, 시간이 소요되는 비지니스는 추후 중단될 예정"이라며 "방송 채널과 콘텐츠, 제품 라이센스는 계약상의 복잡성으로 인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다만, (러시아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은 계속 고용 상태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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