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혈사제2' 12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1위…'다리미 패밀리'·'지거전' 순
- 입력 2024. 12.10. 07:00:0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드라마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열혈사제2 2위 다리미 패밀리 3위 지금 거신 전화는 순으로 분석됐다.
열혈사제2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1월 10일부터 2024년 12월 10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드라마 16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51,750,53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지난 11월 드라마 브랜드 빅데이터 71,881,500개와 비교하면 28.01%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드라마 브랜드평판에서는 참여가치와 소통가치,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시청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드라마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콘텐츠 가치 분석 알고리즘을 도입했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해 어디서, 어떻게, 왜, 얼마나 이야기하는 지를 분석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과 브랜드평판 랭킹페이지를 통한 추천지수가 가중치로 포함되고 있다.
2024년 12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순위는 열혈사제2, 다리미 패밀리, 지금 거신 전화는, 강남 비사이드, 옥씨부인전, 페이스미, 조립식 가족, 스캔들, 트렁크, 결혼하자 맹꽁아,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취하는 로맨스, 가족계획, 친절한 선주씨,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결혼해YOU 순으로 분석됐다.
드라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열혈사제2 브랜드는 참여지수 2,658,359 미디어지수 1,335,638 소통지수 1,102,459 커뮤니티지수 842,328 시청지수 1,458,102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96,886으로 분석됐다.
2위, 다리미 패밀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700,875 미디어지수 614,921 소통지수 576,935 커뮤니티지수 1,431,996 시청지수 2,113,0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37,740으로 분석됐다.
3위, 지금 거신 전화는 브랜드는 참여지수 1,518,002 미디어지수 982,515 소통지수 1,165,007 커뮤니티지수 746,075 시청지수 716,6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28,294로 분석됐다.
4위, 강남 비사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340,927 미디어지수 905,571 소통지수 1,015,855 커뮤니티지수 800,027 시청지수 952,0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14,396으로 분석됐다.
5위, 옥씨부인전 브랜드는 참여지수 1,527,934 미디어지수 32,971 소통지수 1,133,915 커뮤니티지수 834,791 시청지수 679,6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09,236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드라마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열혈사제2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드라마 브랜드 빅데이터 71,881,500개와 비교하면 28.0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4.52% 하락, 브랜드이슈 34.82% 하락, 브랜드소통 21.66% 하락, 브랜드확산 39.11% 하락, 브랜드소비 6.6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4년 12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열혈사제2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분노하다, 짜릿하다, 각성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김남길, 이하늬, 호불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81%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2024년 12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는 열혈사제2, 다리미 패밀리, 지금 거신 전화는, 강남 비사이드, 옥씨부인전, 페이스미, 조립식 가족, 스캔들, 트렁크, 결혼하자 맹꽁아,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취하는 로맨스, 가족계획, 친절한 선주씨,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결혼해YOU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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