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루, '법정 구속' 보도에 "나도 보고 놀라" 당황
- 입력 2025. 10.14. 16:40:1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법정 구속 보도에 당혹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신기루
신기루는 14일 자신의 SNS에 '신기루, 법정 구속'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캡처된 사진과 함께 “일어나서 네이버 들어가자마자 루리둥절. 루들짝. 신기루가 나인데, 버젓이 내 침대에 누워서 보면서도 놀랐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있을 법한 얘기라 눌러보시나”라며 “'사마귀'에서 고현정 언니처럼 나도 내 작품 '배불리힐스'에서 구속이기루. 걱정말기루”라고 전했다.
앞서 신기루는 지난 12일 공개된 디즈니+ '배불리힐스'에서 법정 상황극 연기를 펼쳤다. 일부 매체가 신기루가 '상습허언죄'로 감옥에 갔다는 예능 속 설정을 '법정 구속'이라고 적어 보도하며 해당 해프닝이 벌어졌다.
한편, 신기루는 현재 디즈니+ '배불리힐스'에 출연 중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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