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착한 여자 부세미' 진영, 전여빈 아군 자처…5.8% 기록
- 입력 2025. 10.15. 07:47:4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가 5%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착한 여자 부세미'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 연출 박유영) 6화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5.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동민(진영)이 김영란(전여빈)의 수호자를 자처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또한 김영란의 최대 적 가선영(장윤주)은 김영란 인생에 가장 큰 악인이었던 엄마 김소영(소희정)을 만나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의 만남이 김영란의 인생 리셋 프로젝트에 무슨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4회에서 5.1%까지 치솟았던 '착한 여자 부세미'는 5회에서 5.9%를 기록하며 ENA 월화 드라마 시청률 역대 3위에 올랐다. 큰 하락 없이 안정적으로 5%대를 유지한 가운데, 앞으로 어떤 기록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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