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트바로티 아리스의 특별한 선물…노숙인 시설에 2천만 원 상당 기부
입력 2026. 10.08. 17:51:58

김호중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김호중과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아리스’가 노숙인 시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호중과 트바로티 아리스는 최근 노숙인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지원을 위해 총 2,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에는 11,560,587원의 후원금과 급식시설에서 사용할 냉장고 4대가 포함됐다.

특히 이번 물품 지원은 시설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품목을 사전에 확인한 뒤 이뤄졌다. 기존에 사용하던 냉장고가 노후돼 교체가 필요하다는 시설의 의견을 반영해 냉장고 4대를 마련하면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10월 2일 김호중의 생일을 기념해 열린 ‘아리스 명랑 운동회’와 함께 마련됐다. 약 2,000명의 팬들이 참여한 행사 현장에는 기부함이 설치됐고, 팬들은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탰다.

운동회를 통해 마련된 냉장고 4대는 운동회 종합우승팀과 MVP팀의 이름으로 각각 전달됐다. 이와 함께 응원상을 받은 두 팀도 상품권 50만 원에 자체적으로 50만 원을 더해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호중과 트바로티 아리스의 선행은 이번 한 차례의 후원으로 끝나지 않는다. 양측은 해당 노숙인 시설과 인연을 맺은 이후 2년째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시설 이용자들의 이동에 어려움이 있다는 사정을 접한 뒤 차량 구입을 지원했으며, 매월 아침 식사 제공을 위한 후원금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월 1회 시설을 직접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단순한 물품·금전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는 중이다.

김호중과 트바로티 아리스의 이번 나눔은 필요한 곳에 필요한 도움을 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일방적으로 물품을 전달하기보다 시설의 운영 상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먼저 살피고, 실제 필요에 맞는 지원 방식을 고민해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김호중과 트바로티 아리스는 팬들과 함께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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