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린, ‘미스트롯4’ 비하인드부터 라이브까지…‘빛나는 트로트’서 매력 발산
입력 2026. 10.27. 17:13:10

정혜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정혜린이 라디오에서 진솔한 속내를 전하면서 흥겨운 트로트 무대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정혜린은 지난 26일 KBS 2Radio에서 방송된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에 가수 최대성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혜린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그는 “트롯을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그때처럼 탈색 머리를 해봤다”고 설명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초심을 되새기기 위해 외모에도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정혜린 최대성의 공통점 토크' 코너에서는 TV조선 '미스트롯4' 출연 당시를 떠올렸다. 정혜린은 “그때 컨디션이 좋지 않아 무대에서 온몸으로 노래를 불렀다”며 “그 영상을 보면 아직도 눈물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후 정혜린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곡 '샤르르 샤르르'를 라이브로 들려줬다.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곡의 경쾌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안무까지 선보이며 자신만의 무대 매력을 발산했다.

청취자들의 고민과 질문에 답하는 시간에도 진솔한 면모가 이어졌다. 우울하거나 속상한 순간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묻는 질문에 정혜린은 “저는 마인드를 바꿨다.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방송 후반부에는 '십분내로', '미운 사내', '당신이 좋아'를 잇달아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정혜린은 노래뿐 아니라 적극적인 리액션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방송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정혜린은 '미스트롯4'에서 최종 1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0월 신곡 '샤르르 샤르르'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2Radio HappyFM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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