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AI 가짜 영상 피해 호소…"법적 대응, 채널 삭제하길"[셀럽톡]
입력 2026. 10.27. 17:08:37

권일용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이자 방송인 권일용 교수가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무단 도용한 AI 가짜 영상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권일용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근 제 얼굴을 AI 기술로 무단 합성해 만든 가짜 영상이 유튜브에 돌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

문제의 채널들은 최근 발생한 사건·사고를 다루며 권일용이 직접 인터뷰하거나 분석한 것처럼 허위 내용을 유포하고 있다. 특히 사건의 진상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권일용의 이름을 도용해 자극적인 추측성 분석을 내놓는 등 시청자를 현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일용은 "해당 영상 및 채널과 저는 전혀 무관하며, 그곳에서 다루는 내용 역시 저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 초상권을 도용해 사람들을 현혹하려는 악의적인 콘텐츠이므로 절대 속거나 피해를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초상권 침해 및 허위 콘텐츠와 관련해 해당 채널과 영상을 신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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