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프랑스 국민 신발 브랜드 ‘벤시몽’전개
입력 2013. 03.14. 09:49:50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LG패션이 프랑스의 ‘ICD BENSIMON’사와 ‘벤시몽(BENSIMON)’ 성인화에 관한 국내 독점수입 영업 계약을 체결하고 3월 셋째 주부터 라움 에디션(RAUM Edition), 헌터(Hunter) 등 자사의 매장을 통해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선다.
‘벤시몽’은 프랑스 태생의 세흐쥬 벤시몽(Serge bensimon)이 1970년에 론칭해 약 40년 간 전 세계 50여 개국에 브랜드를 전개하며, 신발을 비롯 의류, 액세서리, 홈웨어 등 라이프 스타일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취급해왔다.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테니스(TENNIS)’는 프랑스에선 ‘벤시몽과 함께 자라난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국민 신발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20가지가 넘는 컬러와 톡톡 튀는 프린트 덕분에 개성 있는 옷차림으로 늘 주목 받는 나탈리 포트먼, 줄리아 로버츠, 제인 버킨, 장윤주, 정재형, 정우성 등 국내외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제품이다.
특히 테니스는 재활용이 가능한 천연소재를 사용해 ‘벤시몽’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 중 하나인 친환경성을 반영했다. 또 천연 염색 기법을 활용한 워싱 기술로, 같은 디자인이라도 색상의 차이가 생겨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을 만드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LG패션 수입사업부 오원만 상무는 "개성 있는 디자인, 친환경성, 합리적인 가격 등 벤시몽은 최근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킬 최적의 브랜드" 라며 "향후 의류 및 액세서리까지 범주를 확대해 벤시몽의 더 다양한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시몽은 3월 셋째 주부터 LG패션에서 운영하는 편집매장인 라움 에디션(갤러리아 본점, 신세계 인천, 신세계 센텀, 롯데 잠실)과 주요백화점 헌터 매장 그리고 가로수길의 어라운드 더 코너(Around The Corner) 등을 중심으로 유통전략을 구사 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LG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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