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방패 ‘마스크’, 패션의 완성 NO 걱정되는 패션 YES
입력 2015. 01.16. 16:29:15
[시크뉴스 이현정 기자] 아이돌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마스크. 특히 빠듯한 일정 속에 오가는 공항에서 맨 얼굴을 감추기 위해,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를 피하기 위해 갖가지 이유로 아이돌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굵직한 체크무늬의 새빨간 머플러를 두른 비스트 이기광은 물론 전투적인 카키빛 코트에 선글라스까진 쓴 빅스 라비, 동네 오빠들처럼 편안한 스타일의 슈퍼주니어 규현과 강인, 클래식한 브리프케이스를 든 채 시크한 모습으로 나타난 인피니트 우현까지 어떤 의상을 입었건 너나할 것 없이 마스크를 착용해 이렇다 할 귀찮은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이다.
실상 이제는 마스크가 패션의 일부라고 포장되어 칭해지기도 하지만 그들을 보기 위해 멀리서부터 공항을 찾은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도 하다. 무엇보다 패션의 일부로 치부하기에는 여전히 어딘지 아파보이게 하는 아이템인 것이 사실이다.
[이현정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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