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vs나영, 슬림 핏 ‘라이더재킷’ 유행주의보?
- 입력 2015. 02.06. 08:47:3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허리선을 날씬하게 잡아주는 짤막한 라이더재킷이 돌아왔다.
덩치 큰 의상이 패션계 전반을 휩쓸면서 몸에 꼭 달라붙는 라이더재킷은 한동안 유행과 뒤떨어진 의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가운데, 최근 라이더재킷을 걸치고 각종 공식석상에 등장하는 스타들이 늘면서 다가오는 봄 라이더재킷이 다시금 유행 대열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패셔니스타로 입지를 굳히려 노력 중인 김나영도 라이더재킷을 걸쳤다. 먼저 얇은 화이트 티셔츠와 번쩍이는 벌룬 실루엣의 에메랄드빛 슬랙스팬츠를 매치해 꾸러기같은 모습을 완성했다.
대신 몸에 꼭 달라붙는 블랙 라이더재킷과 기본 실루엣의 선글라스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무게감을 실었다. 여기에 이번 시즌 유행 트렌드로 떠오른 버킷백까지 손에 쥐어 다소 오버스러운 면이 있지만 따라하고 싶은 라이더재킷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런가하면 소녀시대 유리는 보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스판 소재 블랙 미니원피스에 서로 다른 원단의 청록색과 카키색이 컬러 블록 된 라이더재킷을 입었다.
모델처럼 큰 키나 볼륨감있는 몸매가 아닌 이상 심심할 수 있는 미니 드레스 스타일에 유리는 지퍼 장식과 각기 다른 소재로 독특한 멋을 낸 라이더재킷을 걸쳐 심플한 포인트 룩을 연출했다.
봄을 맞아 라이더재킷 스타일이 속속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과거의 유행만큼 각광받는 아이템으로 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