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블랙 슈트’ 떼샷 진부함 낮추고 개성 첨가하는 법
입력 2015. 03.09. 10:11:16

수호 찬열 시우민 블랙 슈트 스타일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블랙 슈트만큼 쉽고 빠르게 남자들의 진중한 분위기를 높여줄 의상도 없을 터. 그러나 같은 분위기의 슈트도 매치할 아이템의 컬러, 실루엣, 소재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이너웨어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한 행사장에 나타난 엑소 멤버들은 모두 같은 스타일의 투버튼 블랙 슈트를 입었지만 컬러와 소재에 차이를 준 이너웨어로 각자의 개성을 살렸다.

수호는 블랙 셔츠 위에 물빛 니트를 입어 화사하면서도 나이에 걸맞은 풋풋한 슈트 스타일을 연출했다. 칙칙해 보일 수 있는 블랙 슈트의 단점을 중화시키기 위해서는 이너웨어로 컬러감이 있는 스웨터를 걸치는 것이 좋은 방법. 그러나 진중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채도가 낮은 컬러 스웨터를 골라야 한다.

엑소



그런가하면 찬열은 블랙 터틀넥 니트톱을 택해 댄디한 올블랙 슈트 차림을 완성했다. 블랙 슈트의 날 선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새까만 이너웨어를 더해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연출하면 된다. 블랙 셔츠보다는 터틀넥 니트톱이 비교적 자상한 분위기를 줄 수 있다.

캐주얼한 슈트 룩을 보이고 싶다면 시우민의 연출을 참고하면 된다. 목 끝까지 단추를 잠근 PK 셔츠를 블랙 슈트와 연출하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한편 노타이의 새하얀 셔츠를 이너웨어로 매치할 때는 칼라에 포인트가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허전한 슈트 차림을 채워 줄 방법이다.

무겁게만 느껴지는 블랙 슈트 스타일도 이너웨어에 어떤 것을 택하느냐에 따라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