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썸·치타 예상 밖 ‘얌전형’ 코디, ‘내새끼·맘’ 케미 어디로?
- 입력 2015. 03.19. 17:40:39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래퍼 키썸과 치타가 케이블TV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여자들만의 독특한 ‘맘-내새끼’ 케미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그녀들의 스웨그를 덜어낸 얌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키썸은 3:7 가르마를 한 채 깔끔하게 빗질한 생머리로 학생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대신 성조기를 포함해 갖가지 무채색의 패턴이 가미된 블루종과 밑단의 올이 풀린 데님 쇼츠, 하이톱 운동화로 그녀만의 톡톡 튀는 느낌을 가미하려 애썼다.
한편 치타는 무대에서 보여 온 강렬한 스타일과는 완전히 다른 수줍은 여성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블랙 스키니진에 새하얀 셔츠를 넣어 입은 채 카키빛 감도는 트렌치코트를 입은 것. 여기에 단추를 푼 셔츠에는 선글라스를 걸쳐주고 땡땡이가 그려진 블랙 스니커즈로 약간의 포인트를 줬지만 그녀만의 포스가 반감된 것이 사실.
물론 두 사람은 이번 공식행사에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지만 조화롭지 못한 스타일에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