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의 노출패션은 무죄?” 샤이니 키의 무리수 패션 ‘시스루 룩’
입력 2015. 03.20. 16:12:28

'샤이니' 키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공항패션은 일상적인 듯 일상적이지 않게 느껴지는 ‘한 끗’이 필요하다. 그러나 스타들조차 이 '한 끗의 미학'을 살리는 것이 쉽지 않은 듯하다.

김우빈, 이민호가 지나치게 평범한 패션으로 실망감을 줬다면 아이돌 보이 그룹 ‘샤이니’의 키는 아찔한 시스루 패션으로 20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키는 화이트 베이지의 시스루 튜닉 셔츠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입고 플로피 햇과 동그란 화이트 테 선글라스, 화이트 블랙 레드가 뒤섞인 클러치까지 나무랄 데 없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그러나 튜닉 셔츠가 안이 훤히 비쳐 눈길을 어디 둬야 할지 모르는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그럼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돌 다운 아우라를 잃지 않는 샤이니의 무심한 표정이 시스루의 무리수 패션을 상쇄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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