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 시작” 산다라 박-끼썸, 존재감 발휘하는 ‘흰 티’ [패션위크]
입력 2015. 03.20. 17:32:54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요 며칠 10도를 웃도는 한낮 기온이 이어지다 20일인 오늘은 20도가 넘어 반팔 티셔츠 하나만 입은 채 따뜻한 햇볕을 만끽하려는 이들이 늘었다.

20일 개막한 2015 FW 서울패션위크 현장도 봄을 지나 이미 여름 패션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오후 진행된 ‘문수권(MUNSOO KWON)'의 디자이너 권문수 쇼에 참석한 산다라 박과 키썸은 블랙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 하나만 걸친 가벼운 옷차림으로 포토월에 섰다.


밋밋할 수 있는 조합이었지만 산다라 박은 블랙 블록과 스트라이프가 더해진 시크함으로, 키썸은 블루와 레드 다이아몬드 패턴의 상큼함으로 시선을 끌었다.

산다라 박은 패턴 티셔츠로 포인트를 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평평한 창이 인상적인 모자와 여러 겹의 팔찌로 유니크한 룩을 완성했다. 키썸은 하얀 운동화에 귀여운 동물 문양의 흰 양말을 신어 귀여운 듯 시크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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