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소이현-정은채 ‘스티브제이앤요니피’ 맞춤형 데님 활용법 [패션위크]
입력 2015. 03.24. 09:43:39

소이현 현아 정은채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스티브 제이 앤 요니 피 2015 FW 컬렉션이 23일 DDP에서 공개된 가운데 쇼를 보기 위해 참석한 소이현, 현아, 정은채의 데님 활용법이 주목된다.

소이현은 입술만 핑크빛으로 물들인 촉촉 메이크업을 한 채 배꼽을 훤히 드러낸 짤막한 데님 슬리브리스 재킷과 데님을 이중으로 더한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여기에 크로스 스트랩 장식의 메리제인슈즈와 미니숄더백, 가죽 브레이슬릿, 볼드한 반지로 쨍한 생지 데님 룩을 여성스럽게 풀어냈다.

그런가하면 현아는 데님을 허리에 두른 듯한 독특한 실루엣의 멜빵치마를 몸에 꼭 달라붙는 블랙 톱, 스냅백과 연출해 스트리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대신 운동화가 아닌 앞코가 날렵한 살구색 스틸레토힐과 짙은 메이크업으로 다소 유치해질 수 있는 데님 아이템을 농익은 느낌으로 연출했다.

한편 정은채는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로 갖가지 컬러의 데님 아이템을 활용해 전체적으로 편안한 스타일을 보였다. 옅은 하늘빛 데님 셔츠와 빈티지하게 물 빠진 짙은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 곳곳에 올이 나간 생지 데님 롱 재킷 합에 포인트로는 호피무늬 단화 스니커즈를 더한 모습이다.

이처럼 데님 아이템은 어떤 액세서리와 매치하느냐,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은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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