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처럼 꽃샘추위 ‘폼’ 나게 버티기 ‘가죽‧스웨터 활용법’
입력 2015. 03.24. 11:39:54

이종석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햇볕이 내리쬐는가 싶더니 매서운 겨울바람이 아침저녁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겨울옷을 꺼내 입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티셔츠에 얇은 봄 점퍼 하나로 버티는 것도 여간해서는 쉽지 않다.

이때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 가죽과 스웨터이다. 가죽이나 스웨터를 같이 껴입으면 한겨울 복장이 될 수 있으므로 가죽과 스웨터를 각각 아우터로 활용한다.

한 잡지의 이종석 화보는 겨울만큼이나 매서운 꽃샘추위를 견딜 수 있는 시크한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스웨이드와 가죽점퍼는 특정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아이템이지만 지금 같은 애매한 날씨에 적격이다.

갈색 스웨이드 점퍼는 카멜 베이지 셔츠와 톤온톤으로 코디해 따스한 느낌을 살리고 회색 체크 팬츠로 마무리해 시크함을 더했다. 또한 블랙 가죽 점퍼는 블랙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로 깔끔하게 마무리해 봄 시크 가이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러나 스웨이드나 가죽점퍼가 무겁고 답답하게 느껴지면 스웨터를 활용한다.

지난겨울에 인기를 끈 화이트 스웨터는 봄 아우터로 제격이다. 이종석은 동물 문양의 화이트 스웨터로 추위는 피하고 스타일 지수는 높였다.

지금 같은 날씨에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다 매장 앞에서 세일 중인 겨울 아이템을 사들고 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번 심사숙고해 볼 일이다.

싸다고 샀다고 한두 번도 입지 않고 옷장에 1년 내내 새 옷처럼 보관하기보다는 겨울에 입었던 스웨터를 잘 활용해 일주일을 견디는 것이 더 시크한 대처법일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