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타운’ 김혜수 김고은, 스마트한 블랙&화이트 女女케미 [제작보고회]
- 입력 2015. 03.24. 16:20:54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김혜수와 김고은이 ‘블랙 엔 화이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김고은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가 한준희 감독,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두 사람은 영화 분위기에 맞게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의상을 선택했다. 여성성을 강조하거나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튀는, 혹은 영화 분위기와는 맞지 않는 스타일링으로 분위기를 망치지도 않았다. 한마디로 ‘스마트한’ 의상 선택이었다.
우연찮게 김혜수는 검정색, 김고은은 흰 색 의상을 선택했고 두 사람이 블랙 엔 화이트 패션을 완성했다. 서로에 대한 존경과 관심을 표한 훈훈한 선후배다운 ‘훈훈한 스타일링’이었다.
잘 어우러진 두 사람의 의상에 제작보고회 사회를 맡은 MC 박경림은 김고은을 향해 “김혜수씨가 블랙(의상)이란 걸 알고 화이트를 선택했느냐”고 질문을 던졌고 김고은은 “아니다”라고 답해 우연 이었지만 잘 어우러진 ‘블랙엔 화이트 조합’임을 증명했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다룬 범죄 드라마. ‘차이나타운의 보스’ 김혜수와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아이’ 김고은의 극적인 연기,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의 신선한 에너지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달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