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vs 이다희 `자인 송 2015 FW` 일상에서 활용한 ‘레드 룩’ 대결
입력 2015. 03.24. 22:35:19

이다희 이현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자인 송 2015 FW 컬렉션이 24일 동대문 DDP에서 공개된 가운데, 이번 시즌 또 다른 블랙으로 떠오른 레드 아이템을 세련되게 연출한 이다희와 이현이 스타일이 주목된다.

이다희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라운드 네크라인 화이트 톱과 선명한 빨간색의 블레이저와 같은 컬러의 슬랙스팬츠를 입어 화사한 슈트 차림을 연출했다.

여기에 굽 높은 스틸레토 힐을 신는 대신 시멘트색 스니커즈를 신고 미니멀한 스퀘어 클러치백을 들어 지나치게 격식을 차린 듯한 느낌을 피하고 캐주얼한 멋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이현이는 발목까지 덮은 다홍빛 롱 플레어스커트와 갖가지 낙엽과 열매 프린트로 에스닉한 포인트를 준 하늘색 크롭트톱을 입어 보다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레드 아이템으로 휘감는 것이 여전히 부담스러운 여성이라면 이현이처럼 원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거나 이다희처럼 캐주얼한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면 보다 차분하게 연출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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