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최여진 옆에서 초딩 몸매 굴욕, 승모근 홈케어 스트레칭 알려주다가
입력 2015. 11.16. 09:35:24

레이디제인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레이디제인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호불호’ 코너에 특별 출연했다. 온스타일 ‘더바디쇼1’에 몸매를 아름답게 가꾸는 비결을 전수했던 레이디제인은 MC로 함께 출연했던 최여진·유승옥 때문에 별명이 홍대 여신에서 초딩 몸매가 됐다고 하소연했다.

아담한 몸매의 레이디제인이 키가 크고 늘씬한 최여진과 유승옥 옆에 바로 서서 전문가의 스트레칭 동작 등을 따라하다 보니 작은 키가 바로 부각되었던 것. 레이디제인이 굴욕을 당하면서까지 알려준 스트레칭 중 하나는 바로 ‘승모근 홈케어 스트레칭’이다.

승모근 스트레칭을 집에서 따라하려면 먼저 온몸에 힘을 빼고 팔을 늘어뜨리며 털어 준다. 털기를 3분만 해도 나쁜 기운이 빠진다, 양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끝으로 턱 아래를 밀어 준다. 양팔을 넓게 벌려 스트레칭하고, 뒷목의 근막을 잡아당긴다. 손 모양을 집게처럼 만들고 승모근 양쪽을 들어 올린다. 이 때, 근막을 리프트한 채 비틀어 주는 게 포인트다. 동작들의 추천 횟수는 하루에 3세트고, 수시로 반복해 주는 것이 좋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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