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세대공감 뮤직, 지코-박재범-빈지노 外 ‘다양’
입력 2015. 11.17. 10:57:28

지코-박재범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20대 여성 세대공감 뮤직이 관심을 모은다.

1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네이버 뮤직은 20대 여성 세대공감 뮤직으로 지코의 ‘날’, 박재범의 ‘월드와이드’, 빈지노의 ‘브레이크’, 팔로알토의 ‘거북선 리믹스’, 벤의 ’6‘, 슈퍼비의 ’앰뷸런스‘, 코드 쿤스트의 ’패러슈트‘ 등을 꼽았다.

지코의 ‘날’은 거친 하드코어 트랙으로, 지코의 힙합크루인 벅와일즈의 수장 제이통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제이통과 지코의 강렬한 랩이 이어지며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이 곡을 통해 지코는 힙합 아티스트로서 나아가고픈 길을 제시했다.

박재범의 ‘월드와이드’는 지난 시간의 노력과 그 노력으로 일궈온 현재를 바탕으로 다가올 날에 대해 당찬 포부를 드러내는 곡이다. 래퍼 도끼, 더 콰이엇이 피처링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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