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규현 솔로 성공? 오히려 힘 받아…더 잘 되고 싶다” 웃음
입력 2016. 01.25. 17:35:5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솔로 앨범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려욱의 첫 솔로 앨범 ‘어린 왕자(The Little Pri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5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려욱은 티저 공개 후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예성이 형이 ‘멋있다’고 말했다. 평소에 내가 그렇게 멋있지 않았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특 형은 멋있긴 한데 티저로는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 (군복무 중인) 최시원 형은 만약 사회에 있었다면 ‘려욱아 아직 멀었다’ 했을 것”이라며 최시원 특유의 미국 제스처(?)를 따라해 웃음을 더했다.

또 그는 앞서 솔로로 입지를 다진 규현의 성공에 부담이 없냐는 질문에 “오히려 규현이가 잘 됐기 때문에 그 힘을 잘 받아서 갈 수 있는 것 같다”면서도 “규현이보다 많이 잘 되고 싶다. 규현이가 곡이 좋다고 해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려욱의 이번 앨범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곡 ‘어린왕자’를 비롯해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 ‘그대’ ‘알 수도 있는 사람’ 등 총 6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어린왕자’는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발라드로,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한 남자가 동화 속 어린왕자와 나누는 대화를 려욱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려욱은 오는 28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어린왕자’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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