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롸잇나우’ 몬스타엑스, 갓세븐 잭슨 악마의 미션에 ‘역대급 멘붕’
입력 2016. 01.27. 09:31:5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롸잇나우(RIGHTNOW)’ 4회 ‘아바타 투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이하 ‘롸잇나우’) 4회에서는 홍콩 여행기 제3탄 ‘아바타 투어’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홍콩이 고향인 갓세븐 멤버 잭슨의 아바타가 돼 그가 지시한 미션을 수행했다. 홍콩 여행이 3일째 임에도 불구하고 이제껏 서바이벌 투어 등의 고난이도 미션으로 생고생만 해온 멤버들은 아바타가 된 자신들의 주인이 잭슨이라는 사실에 평범하지 않은 미션이 나올 것이라며 불안해했다.

몬스타엑스의 예감은 적중했다. 평소 멤버들과 친분이 두터운 잭슨은 장난기 가득한 악마의 미션 설계로 멤버들을 당혹케 한것. 몬스타엑스의 비주얼 멤버로 꼽히는 형원에게 ‘못생김’을 선물하겠다며 ‘에스컬레이터 20바퀴 돌기’와 같은 체력장 미션을 주는가 하면, 주헌에게는 자신이 다녔던 학교의 동창을 찾아 안부를 전해달라는 사심 미션을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몽콕역 2번 출구에서 엉덩이로 팀 멤버 이름쓰기, 몽콕 가서 취두부 소스 없이 5개먹기, 빅토리아피크에서 큰 소리로 랩 5번 하기 등 모든 미션이 만만치 않아 멤버들을 좌절에 빠트렸다.

또한 ‘롸잇나우’의 백미 ‘지금 당장’ 게임에서는 몬스타엑스의 바보 같은 매력이 폭소를 자아냈다. 게임에서 이긴 멤버의 미션을 멤버 모두가 함께 진행하도록 했는데, 어차피 모든 미션이 똑같이 나쁜 상황이라 누가 이겨도 좋을 것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멤버 모두 승부욕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했던 것.

홍콩 도심 한복판에서 방금 지나간 버스 번호 맞추기, 방금 지나간 사람 나이 맞추기 등의 100% 복불복 게임에 멤버 모두가 열정을 불태웠다. 지금 당장 게임의 결과에 의해 멤버들은 에스컬레이터 20회 왕복, 음식 몰래 먹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데뷔 이후 역대급 민망한 경험을 했다.

마지막 미션이었던 몽콕역 게릴라 미션에서는 수많은 해외 팬이 몰려드는 광경이 펼쳐졌다. 늦은 밤이었음에도 촬영 소문을 듣고 수많은 인파들이 몬스타엑스를 보려고 기다린 것. 멤버들은 자신들을 찾아와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창피함을 무릅쓰고 엉덩이로 몬스타엑스 이름쓰기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들은 쑥쓰러워 하는듯 하면서도 예상외로 몰려든 수많은 팬들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 최대 번화가 침사추이, 홍콩 최대 야시장이 있는 몽콩역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롸잇나우’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방송 직후 멜론TV와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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