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박은지 피부 관리 비법 ‘스크럽’, 미세 먼지도 두렵지 않아
입력 2016. 01.27. 18:25:45

예정화, 박은지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한파가 물러가고 미세먼지가 찾아온 요즘, 피부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에 대처할 때 쉽게 할 수 있는 피부 관리법은 바로 스크럽이다. 스크럽은 피부 깊숙한 곳까지 밀착된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훨씬 수월하게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예정화와 박은지 또한 피부 관리 비법으로 스크럽을 꼽은 바 있다.

예정화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몸 피부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사우나를 매일 다니도 땀을 다 뺀 뒤에는 스크럽을 꼭 한다. 일주일이라도 스크럽을 안 하면 찝찝하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삼 주정도 스크럽을 못한 적이 있는데 피부가 굉장히 안 좋아졌다며 스크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지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토킹미러’ 코너에서 1주일에 2번 정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한다고 공개했다. 그녀는 흑설탕을 주재료로 한 워시 오프 타입 스크럽으로 각질제거를 하고 나면 뽀득뽀득 개운한 느낌과 함께 즉각적으로 피부가 보들보들 해지고, 메이크업이 잘 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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