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불암 마지막 길 지킨 김혜수 “추모해 주신 주신 무든 분 감사”[셀럽톡]
입력 2026. 11.04. 21:07:08

김혜수-고 최불암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혜수가 고(故) 최불암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 뒤 추모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최불암 선생님 떠나시는 길 배웅해 주신 분들, 추모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혜수는 지난달 30일 서울아산병원에 빈소가 마련된 첫날부터 이달 2일 발인과 여의도성당 장례 미사까지 나흘간 고인의 곁을 지켰다. 특히 고인의 아내인 배우 김민자 곁에서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신발을 정리하는 등 세심하게 유족을 도왔다. 발인과 장례 미사에도 참석하며 마지막까지 고인을 배웅했다.

김혜수와 김민자는 1987년 드라마 '사모곡'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작품을 통해 맺은 인연은 오랜 시간 이어졌으며, 김혜수는 고인의 장례 기간에도 유족 곁을 지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불암은 지난달 29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치료를 이어왔으나 건강이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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