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현역 입대 소감 “늦은 나이 입대, 조용히 튀지 않게 잘 마치겠다”
- 입력 2016. 02.01. 13:49:33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입대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1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현역 입대했다. 이날 이승기는 입소를 앞두고 취재진과 현장에 배웅을 나온 팬들에게 짧은 인사를 전했다.
짧게 깎은 머리로 나타난 이승기는 “늦은 나이에 입소해 부끄럽다”면서 “머리를 이틀 전에 잘랐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는데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조용히 튀지 않게 (군 생활을) 잘 마치고 가겠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이승기는 지난 2004년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해 ‘삭제’ ‘결혼해줄래’ ‘아직 못다한 이야기’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구가의 서’, 영화 ‘오늘의 연애’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자리매김했다. 지난 달 21일 군 입대 소식과 함께 신곡 ‘나 군대간다’를 발표한 바 있다. 2017년 10월 제대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