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 이수 악플러에 강경대응 “허위 사실 유포·모욕성 댓글 고소”
입력 2016. 02.02. 13:03:0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이수의 아내 린이 악플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린은 지난 1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미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들을 고소한 상태”라며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 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닙니다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 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대해 더해진 제 부모님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던 게 사실입니다”라고 게재했다.

이어 “제가 선택한 일로부터 벌어진 상황들이기에 이해를 바란다면 염치없는 게 사실이지만 내용을 보신다면 아마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의 제 고충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고소 건은 남편의 동의와 회사(뮤직앤뉴)오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 이름으로 제가 직접 고소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수는 2009년 12월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받아 2010년 5월 성매매 재범방지교육 존스쿨 이수 조건으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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