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허영생 “해체 아냐, 이제부터가 시작”
입력 2016. 02.15. 19:55:58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김형준 허영생 김규종)의 허영생이 SS501 해체에 대한 주위의 시선에 힘들었다고 밝혔다.

더블에스301의 새 미니 앨범 ‘이터널5(ETERNAL 5)’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허영생은 “솔로 활동을 하면서 ‘SS501 해체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조금 힘들었다. (멤버들끼리) 뭉치자고 말은 했지만 현실화되지 않았다”며 “군 복무 중 멤버들이 와 줘서 함께 무대에 오른 적이 있는데 전역 후에 우리 셋이 해보는 게 어떠냐는 말이 나왔다. 우리는 해체한 것이 아니라는 걸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니 솔로 활동할 때보다 팀으로서 활동하는 것이 좋구나 하는 걸 느꼈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군 입대와 솔로 앨범, 드라마, 뮤지컬 등 각자의 분야에서 솔로로 활동해온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지난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내 머리가 나빠서’ 이후 약 7년 만에 더블에스301로 컴백한다. 이번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페인(PAIN)’을 비롯해 ‘더티 러브(Dirty Love)’ ‘바빠서 미안해’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페인’은 지난 2008년 발매된 ‘유 알 맨(U R Man)’의 작곡가 한상원이 참여해 특유의 중독성을 한층 강화시킨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하는 남자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더블에스301은 16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터널5’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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