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 “멕시코 팬이 엘에게 던진 속옷 사건 가장 기억에 남아”
입력 2016. 02.20. 16:41:12

'인피니트' 성규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인피니트 성규가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2016 2016 INFINITE 2nd WORLD TOUR [INFINITE EFFECT] ADVANCE’ 앙코르 공연이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성규는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로 멕시코 팬이 엘에게 속옷을 던졌던 일을 꼽았다. “멕시코 팬 분이 (저희) 공연 중 너무 흥분을 한 나머지 엘에게 속옷을 던졌다. ‘이게 무얼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나라에서는 열광의 표현이자 응원의 의미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팬에게 속옷을 받은 당사자인 엘은 “공연을 열심히 즐긴 것에 대한 문화적인 감사의 표시라고 이해했다”고 덧붙였다. 속옷의 행방에 대해서는 “스탭분들에게 드려서 현지에서 다시 돌려드렸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작년 8월 서울에서 포문을 연 후, 대만, 중국부터 미국, 유럽까지 총 16개국 18개 도시에서 이어졌던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의 성료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21일 양일 간 열린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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