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소원 ‘성숙’ vs 트와이스 나연 ‘깜찍’, ‘교복돌’ 롱웨이브 헤어
- 입력 2016. 03.03. 13:52:58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교복에 잘 어울리는 내추럴 웨이브 헤어로 꾸민 아이돌 가수들이 비교된다.
‘교복돌’의 대표주자 걸그룹 여자친구와 트와이스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소원과 나연은 비슷한 롱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전혀 다른 매력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의 소원은 지난달 3일 ‘한위싱동타이’ 녹화장에서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내추럴 웨이브로 남심을 흔들었다. 6:4가르마를 탄 뒤 한쪽만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 청순한 매력을 배가했다.
트와이스의 나연은 지난달 27일 'JYP 공채 12기 오디션‘ 현장에서 발랄한 체크무늬 교복 의상에 어울리는 굵은 웨이브 헤어로 깜찍함을 뽐냈다. 전체적으로 물결치는 웨이브 헤어로 움직일 때마다 찰랑이는 머릿결을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