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그룹사운드 딕훼밀리, ‘헬로 굿바이’ 신곡 발표 “또 만나요”
- 입력 2016. 03.22. 10:45:1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금도 쇼핑몰 등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또 만나요’를 노래한 전설의 그룹사운드 ‘딕훼밀리’가 원년 멤버 홍수진을 주축으로 3집 음반을 출시했다.
딕훼밀리는 1974년 데뷔해 ‘나는 못난이’ ‘또 만나요’ 등 대중이 쉽게 공감할 만한 가사를 재치 있게 재해석한 곡으로 1970년대 가요계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지금도 서울 종로 소재 허리우드 극장 낭만홀에서 매월 첫 번째 일요일 정기 공연을 하며 그룹사운드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가요계 그룹사운드 아이콘으로 여전한 건재를 과시하고 있는 딕훼밀리가 리디싱어 조태복, 홍수진을 주축으로 드럼 안광수, 베이스 조영길이 의기투합해 신곡 ‘Hello Goodbye(헬로 굿바이)’ ‘사랑여행’ ‘눈물 때문에’를 비롯해 1970년대 인기를 끌었던 ‘나는 못난이’ ‘흰 구름 먹구름’ ‘작별’ ‘그 님이’ ‘또 만나요’ 등의 새로운 편곡 버전을 3집 음반에 수록했다.
특히 추가열의 작사 작곡의 신곡 ‘헬로 굿바이’는 신세대 취향에 맞춘 록 발라드로, ‘사랑여행’은 ‘열두소절’ 스타일의 빠른 템포 노래로 기대가 높다.
딕훼밀리는 멤버 재구성, 3집 음반 발표의 여세를 몰아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등 해외공연을 준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딕훼밀리는 리더싱어 조태복의 리더십으로 강력한 팀워크를 형성해 과거 7080의 영광을 뛰어넘어 신세대와도 어울릴 수 있는 곡을 출시하는 등 가요계 그룹사운드의 부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