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컴백 앞두고 22년 가수 인생 재현 ‘살아있네’
입력 2016. 04.06. 17:42:5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박진영이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6일 오후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 발표되는 새 디지털 싱글 ‘살아있네’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데뷔년도인 지난 1994년부터 2015년까지 박진영의 활동 모습을 재현한 사진 6장과 ‘살아있네’ 예고 이미지 1장으로 구성됐다.

비닐 바지로 유명한 ‘날 떠나지마’(1994)를 시작으로 ‘엘리베이터’(1995), ‘그녀는 예뻤다’(1996), ‘허니(Honey)’(1998), ‘'니가 사는 그집’(2007), ‘어머님이 누구니’(2015)로 이어지는 히트곡들의 무대 의상을 입은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데뷔 후 22년 동안 가요계를 이끌며 수많은 히트송과 유행 패션, 댄스를 만들어낸 박진영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여전히 가요계에 살아 숨 쉬며 열정 넘치게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면서도 가감 없이 담아낸 ‘살아있네’와도 부합되는 이미지인 셈이다.

오는 10일 발표되는 박진영의 디지털 싱글 ‘살아있네’는 시원한 리듬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멜로디가 결합된 노래다. ‘파이어’는 80년대 펑키와 록을 결합시켜 만든 곡으로 세계적인 스타 코난 오브라이언과 미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출연 배우 스티븐 연이 참여했다.

지난 2월 촬영을 진행한 ‘파이어’ 뮤직비디오는 코난 오브라이언 측이 먼저 JYP에 연락을 해와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K팝 대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박진영과 월드스타 코난 오브라이언이 어떤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4월 발표한 ‘어머님이 누구니’로 각종 음원차트 1위는 물론 가온차트(디지털 종합차트와 스트리밍 차트) 2주 연속 1위,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남자 가수상과 베스트 프로듀서상과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누리꾼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상에 이름을 올린 박진영이 올해에는 또 어떤 역사를 써내려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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