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민지, 손편지로 2NE1 탈퇴 심경 고백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
- 입력 2016. 05.05. 16:02:56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공민지가 투애니원(2NE1) 탈퇴 심경을 고백했다.
공민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많은 이야기들 때문에 놀라셨을 팬 여러분들께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전하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2NE1으로 데뷔해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 수 있었고,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뒤돌아보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고 많은 분들 덕분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그 사랑의 보답은 더 발전된 모습과 동일하게 성실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며 “저를 걱정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더 좋은 모습으로 빠른 시간 안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공민지는 2009년 2NE1의 멤버로 데뷔해 오랜 기간 YG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했으나, 지난 4월5일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독자노선을 택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민지와의 계약은 5월 5일부로 종료된다”며 “추가멤버 없이 나머지 세 명(박봄, 산다라박, 씨엘)이 2NE1 활동을 이어간다”고 공민지의 투애니원 탈퇴소식을 전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공민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