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룰 변경한 ‘K팝스타6’, ‘프로듀스101’과 유사? 아예 다른 포맷”
입력 2016. 05.09. 15:56:23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K팝스타6’ 측이 ‘프로듀스101’과의 유사성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홀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6’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시즌으로 막을 내리는 ‘K팝스타’는 참가자 룰을 변경해 기존 소속사의 연습생과 가수도 참가가 가능하다. 이에 연습생들을 모아 걸그룹을 만든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과 유사성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양현석은 “‘프로듀스101’은 기존 소속사 연습생들을 데리고 여자그룹을 뽑지 않았나. 저희는 참가자의 성별과 나이가 상관없다. 아예 다른 포맷”이라며 “가수를 하다 실패한 분도 뽑을 거고, 숨어 있는 원석도 발견하려 한다. 프로그램을 본다면 그런 우려는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훈 PD 또한 “‘프로듀스101’처럼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주된 스토리를 보여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계급장 떼고 누가 진짜 최고인가를 가리려 한다”며 “프로그램 막이 열리면 전혀 다른 포맷과 색깔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K팝스타’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그간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악동뮤지션, 버나드박, 권진아, 정승환, 이진아, 케이티김, 이수정, 안예은 등의 실력자를 배출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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